메리츠증권은 16일부터 3일간 서울, 대구, 부산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메리츠 투자설명회’는 16일 서울 역삼동 메리트 타워를 시작으로 17일 대구 KTX 동대구 역사, 19일 부산 금융투자협회에서 마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설명회는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의 '2009 하반기 증시전망'과 박현철 메리츠증권 펀드담당 연구위원의 ‘해외펀드 주요 투자지역 증시전망 및 투자전략’, 황규완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연구소 선임연구원의 ‘주택 시장 동향과 전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산관리 및 장기적인 투자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현 재무상황을 진단하고 개별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메리츠증권 컨택센터(☎1588-3400)와 홈페이지(www.imeritz.com)를 통해 하면된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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