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실업자 감소와 소매판매 증가 소식에 힘입어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04분 현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75.28포인트(0.86%) 오른 8,814.30 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55포인트(0.8%) 상승한 946.70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867.92로 14.84포인트(0.8%) 올랐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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