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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모니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제품 홍보, 신제품 평가, 아이디어 제안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월 1회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받는다.
자격조건은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25~45세 주부이며, 이번에는 총 6명을 선발한다.
지원 방법은 한경희생활과학 카페에서 (cafe.naver.com/haancafe.cafe)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monitor@ihaan.co.kr)로 보내면 된다. 합격 발표는 오는 30일 실시한다.
김명진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팀장은 “회사는 주부모니터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품 기획 및 홍보에 반영, 제품 개발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얻고 있다”며 “많은 주부들의 신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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