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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두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컬러 스키니진은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워 2009년 상반기 히트를 친 소녀시대가 이번에는 '마린룩'를 여름 시즌에 맞춰 들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여성에 맞게 재해석된 해군 제복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전이다.
소속사 SM은 "두 배 막강해진 소녀시대의 파워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미니앨범에 앞서 공개된 소녀시대의 새로운 모습을 '소시지룩'에 이어 '마린룩'이라는 유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 예감되고 있다.
패셔니스타들이 여름이며 가장 즐겨 찾는 마린풍 의상을 입고 나선 소녀시대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져가고 있으며 수영은 긴머리를 싹둑 잘라 수영의 단발머리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매년 여름마다 '섹시가수'들의 전쟁이 치러지는 가요계 속에서 귀엽고 풋풋한 매력의 소녀시대의 발빠른 행보가 주목 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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