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분양한 우미건설의 '우미린'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미달됐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7일 실시한 김포 우미린 1순위 청약에서 청약률은 9%로 총 1045가구 모집에 94명만이 신청했다. 특히 김포지역 신청자는 6명에 그쳤다.
1순위 미달분은 18일 2순위와 19일 3순위 청약자에게 공급된다.
김포 우미린 아파트 조감도. |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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