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18일 부산벤처창업교실 수료생 77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 경영인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기보는 교육 수료자에게 보증료를 감면하고 창업컨설팅을 제공했다.
한편 2001년부터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벤처창업교실을 운영해 온 기보는 벤처창업교실을 수료한 317개 기업에 총746억원을 지원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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