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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자인, 영지버섯·장뇌삼 효능 담은 한방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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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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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의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자인은 영지버섯·장뇌삼 등 고농축 한방 성분이 함유된 ‘자인 생기 필오프팩’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인 생기 필 오프 팩’은 본초 강목(本草綱目), 태평성혜방(太平聖蕙方) 등을 통해 예로부터 그 효능이 입증된 ‘영지버섯’과 ‘장뇌삼’, ‘자수정’ 등의 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돼 있다.

강력한 항염 효과를 가진 ‘영지버섯’ 성분이 피부의 유해물질을 배출해 주고, ‘장뇌삼’이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강화해준다. 또 독소를 제거해 피부 결을 부드럽고 밝게 하는 ‘자수정 가루’와 ‘꿀 추출물’을 함유해 촉촉한 피부를 가꿔준다고 코리아나 측은 밝혔다.

한방 농축액의 진한 빛깔이 우러나는 투명하고 부드러운 젤 형태의 필 오프 타입으로 노화된 각질 및 피지,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 청정 효과를 준다. 가격은 150ml 4만원.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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