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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이 24일 중국 산둥성 르짜오시 타오루오 산업공단에서 연산 15만t 규모의 SB-LATEX(Styrene Butadiene Latex)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한중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오른쪽)이 양쮠(Yang Jun, 杨军, 왼쪽) 시서기와 함께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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