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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은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탄소성적 표지(탄소라벨링)’를 에센셜 데미지케어 샴푸, 블랙펄 안티에이징 샴푸, 펄 샤이닝 모이스처 샴푸, 펄 샤이닝 컬&볼륨 샴푸, 펄 샤이닝 영양&윤기 샴푸 등 총 5개 샴푸 라인에서 인증 받았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 생산부터 유통, 소비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품에 표시하는 정책이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브랜드 매니저 구학현 팀장은 “미쟝센은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환경에 주는 영향까지도 생각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탄소성적인증 표시는 그런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앞으로도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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