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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이날 서울 서소문동에 위치한 콜센터 사업장에서 한국표준협회 황만한 본부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는 수여식을 가졌다.
비씨카드 콜센터는 상담 응대율, FCR(First Call Resolution)등의 항목에서 한국표준협회 규정을 만족시켜 인증을 받게 됐다.
직접 인증서를 받은 고규영 비씨카드 회원사서비스본부장은 "KS 인증을 계기로 콜센터 업무 표준화를 인정받았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비씨카드 콜센터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지난 6월 2일 한국국제규격인증원이 주관하는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품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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