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이씰린노블 익스트림 선블럭’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의 화장품 브랜드 이씰린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기능과 7가지 천연 식물 성분으로 피부보호 기능을 강화한 ‘이씰린노블 익스트림 선블럭’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씰린노블 익스트림 선블럭은 자외선 A, B의 이중 차단 효과와 ‘SPF40, PA+++’로 차단 지수를 높여 장시간 야외활동에서도 피부를 보호해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천연 여성호르몬으로 불리는 소이 이소플라본을 함유해 자외선으로 인해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였다. 또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녹차, 캐모마일, 목련나무껍질 추출물 등 7가지 식물 추출물을 넣어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고 풀무원건강생활 측은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이경희 제품 매니저는 “이씰린노블 익스트림 선블럭은 한번 바르는 것으로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와 식물성분이 주는 진정효과는 물론 메이크업베이스로의 기능까지 갖춰 올 여름 간편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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