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사회, 사상 첫 채권발행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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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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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 이사회가 설립후 처음으로 채권발행을 통해 글로벌 침체 위기에 처한 국가를 지원키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IMF는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5천억달러에 이르는 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IMF 내에서 발언권을 확대하고자 하는 신흥국가들에 대해 IMF에 기여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채권의 상당 부분을 사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기구 내 투표권 확대 문제로 다른 회원국들과 마찰을 빚어온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은 정기적인 기부보다는 채권 매입을 통한 간접 지원을 선호해왔다.

존 립스키 IMF 수석 부총재는 "많은 국가들, 아마도 신흥국들이 IMF의 노력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IMF의 채권 발행은 신흥국뿐만 아니라 선진국들에도 국제사회 지원을 위한 매력적인 소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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