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뉴욕 진출 기념 특별 이벤트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국내 최초로 미국뉴욕 5번가에 위치한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입점한 것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닥터자르트는 롯데백화점 본점 및 부산점, 롯데백화점 인터넷 쇼핑몰(www.lotte.com)의 닥터자르트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전 제품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비비크림 구매고객에게는 닥터자르트 히트 상품인 ‘화이트닝 워터드롭(50ml)’을 증정한다. 닥터자르트 ‘화이트닝 워터드롭’은 식약청에서 미백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미백 외에도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닥터자르트몰(www.drjart.com)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뉴요커 메이크업 10종 세트’를 25% 할인된 3만8200백 원에 판매하며, ‘써머! 스페셜 실크 바디 프로젝트’ 기획세트도 각각 2만5000원, 2만1000원에 판매한다. 전 구매고객에는 선크림 3종세트 파우치를 추가로 증정한다.

닥터자르트의 이진욱 대표는 “국내 최초로 미국 뉴욕의 최고급 명품 백화점인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입점한 것을 기념해 닥터자르트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카시마야 백화점 진출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해 닥터자르트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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