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화 한통화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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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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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탁을위한사람들, 수도권 대상 방문 서비스 실시

   
 
세탁물 배송 박스.
수도권 세탁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생긴다.

세탁 전문 프렌차이즈 세탁을위한사람들(대표 유성천)이 수거에서 배송까지 전담하는 원스톱 세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수도권 전 지역에서 별도 비용없이 시행된다.

특히 고가 의류브랜드, 단체복, 유니폼 등 소규모 세탁이 어려운 경우는 택배를 이용해 전국 전 지역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탁을위한사람들의 진재숙 부장은 “기술력과 합리적 가격에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더해 고객 만족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setakso.com)나 전화(1688-8489)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탁을위한사람들은 인천과 경기 시흥에 자체 공장이 있어 의류복원, 얼룩제거 등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세탁 전문 프렌차이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인천, 부천 등에 총 30여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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