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박문수 촌장과 함께 자동차 모형 조립을 통해 자동차 설계 과정을 배우고 있는 모습. (사진=GM대우) |
GM대우의 제5회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가 31일로 마지막 날을 맞았다.
이 행사에 참가한 120여 초등교 학생들은 지난 28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자동차 과학 원리를 배우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캠프를 이끌고 있는 박문수 촌장(서울 고척중 교장)은 “1회 때부터 이 캠프에 참여하며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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