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몰레드폰 길거리 퍼포먼스 진행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햅틱 아몰레드폰'을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길거리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보는 휴대폰 시대를 주도할 하반기 전략폰인 '햅틱 아몰레드'를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스트리트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 신촌, 명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등에서 진행됐으며 9일과 14, 15, 16일에도 열린다.
 
스트리트 퍼포먼스는 '아몰레드 송'에 맞춰 안무단들이 선보이는 '자체발광 댄스'를 앞다투어 취재하는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표현한다.

지난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퍼포먼스에는 수백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뤄 실제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이색 퍼포먼스를 통해 '나를 빛나게 해주는 햅틱 아몰레드'라는 주제를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보고 즐기는 폰으로의 진화'를 선도해 나갈 햅틱 아몰레드를 고객들에게 보다 재미있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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