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킨, 20가지 유해 성분 제거한 ‘20N 눈꽃’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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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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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한방 메디칼 화장품 브랜드인 존스킨이 화장품의 대표적인 유해 의심 성분 20가지를 제거한 화장품 ‘20N 눈꽃’ 라인을 선보였다.

화장품의 20가지 유해 의심 성분인 부틸히드록시톨루엔, 미네랄오일, 옥시벤존, 아보벤젠 등을 화장품 원료 수급 단계에서부터 제거하고 제조 과정 중에 첨가하지 않았다. 대신 이를 대체할 식물 항균물질, 천연 계면활성물질, 천연 식물향 및 식물 오일 처방을 도입하는 등 자체 노하우를 개발해 적용했다고 존스킨 측은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0N 눈꽃’ 라인은 민감성 피부를 포함해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클렌징밀크, 트리트먼트토너, 모이스춰라이져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식물원료 추출 과정 중 화학 성분이 섞이거나 가열과정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초음파 추출법으로 정제된 한방식물 성분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박진미 존스킨 한의원 대표원장은 “화장품 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문제성 피부와 피부 치료 후 사용하는 존스킨 화장품의 특성 때문에 20N 눈꽃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N 눈꽃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각각 스페셜 클렌징 밀크(200ml)가 4만8000원, 스페셜 트리트먼트 토너(200ml)가 4만3000원이며, 화이트닝 모이스춰라이져(100ml)는5만3000원이다. 존스킨 화장품몰 (www.zonskinmall.com)과 존스킨한의원에스테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의 피부 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인 존스킨한의원은 전문화된 피부 치료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현재 서울, 수도권 등 전국에 13개 지점이 있으며, 올해 말 까지 20개 병원 체인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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