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뮤지컬도전, "티파니가 제일 질투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9-15 17: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이돌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서며 당찬 소감을 밝혔다.

제시카는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제작발표회에서 "뮤지컬 첫 도전이지만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발이 너무해'는 동명 할리우드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이번 뮤지컬에서 제시카는 배우 이하늬, 김지우와 함께 여주인공 엘 우즈 역을 맡았다.

제시카는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 중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의 캐스팅 소식을 들은 다른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제시카는 "제가 캐스팅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티파니가 가장 반가워 했고 1초 동안은 가장 질투했다"며 웃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