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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9월 조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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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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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7·SM5, 무이자·저리·바이백 할부 중 택일

   
 
SM7 (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이 10월에도 무이자 할부 등 금융 혜택과 노후차량 유류비 지원 등 지난달 판매조건을 대부분 유지한다. 또 초기부담을 줄인 저리 바이백 할부도 적용된다.

르노삼성의 10월 주요 판매조건은 SM7, SM5 구매 고객의 경우,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혹은 3~36개월의 3.9% 저리 할부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최장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마이웨이 무이자 할부’프로그램은 자동차값 일부를 먼저 지급하고, 남은 잔금과 신용도에 따라 무이자 할부 기간이 정해진다.

또 SM7, SM5, SM3 CE 모두 36~48개월 동안 5.9%의 금리로 차값 일부를 유예시켜 초기 부담을 줄인 ‘바이백(Buyback)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바이백 할부 이용시 유예 금액은 만기 때 일시 상환, 중고차 반납, 할부 연장 중 택일할 수 있다.

아울러 4년 이상의 노후차량 보유 고객 및 르노삼성 재구매 고객에게 각각 20만~50만원, 10만~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일부 차종은 삼성카드 포인트를 이용한 30만~50만원의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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