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불새버거세트 먹고 마티즈 경품 응모하자'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 10월 한달 간 ‘불새버거 세트’를 구입한 고객에게 치즈스틱을 무료로 증정하고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부터 11월1일까지 롯데리아를 비롯해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 등 영수증 하단의 이벤트번호를 각 회사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된 영수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마티즈(2대), MSI노트북(20대), LESMORE 신발교환권, Instory 캐릭터다이어리, 1만3000원 상당의 제품교환권(롯데리아,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오는 25일 창립일을 기념해 소비자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언제나 부응하는 롯데리아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출신된 불새버거는 한 번에 두 가지 맛의 버거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이색버거다. 세트 가격은 5200원.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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