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009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0-14 11: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환경고객부문 상무(좌측)가 14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시상식에서 언스트 리터링겐 GRI 대표로부터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서비스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14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시상식에서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서비스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국제적인 지속가능성 연구센터 GRI(지속가능성보고서 가이드라인 국제입안기관)가 후원하며 국내기업들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아시아나는 수상배경에 대해 자사의 지속가능성 보고서가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제공과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잘 전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GRI항목인 사회, 경제, 환경적인 성과와 실행내용 등이 체계적으로 수록돼 있다. 특히 환경경영시스템, 기후변화대응과 에너지 절감활동,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부문을 강조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