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예상외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발표된 로이터·미시간대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69.4로, 지난달 73.5보다 하락했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이 전달과 변동 없이 73.5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던 것과 비교하면 예상 밖의 결과다.
로이터와 미시간대는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경제상황의 호전을 기대하면서 실업률도 정점에 근접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개인적 재정상황에 대한 암울한 평가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개인 재정상황은 60년에 걸친 지수 조사 역사상 가장 길고 깊은 하락기"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