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드라마에 캐딜락 협찬

캐딜락 올뉴 SRX

캐딜락 DTS

GM코리아가 오는 26일부터 방영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2010년형 차세대 중형 럭셔리 SUV인 ‘올뉴 SRX’를 포함한 캐딜락의 대표 차종들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2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는 결혼으로 연결되는 두 가족 내 여섯 커플의 삶과 사랑, 결혼,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극중 성형외과 의사 지망생으로 일명 ‘엄친아’로 통하는 장유진(이태성 분)의 차량으로는 내달 발표되는 캐딜락의 차세대 중형 럭셔리 SUV인 ‘올뉴 SRX’가 제공된다.

자수성가형의 유능한 성형외과 원장인 장유진의 아버지 장인식(임채무 분)의 차량으로는 일명 ‘대통령의 차’로 유명한 캐딜락 풀사이즈 럭셔리 세단인 ‘DTS’가 등장한다.

주인공 장유진의 차량으로 등장하는 ‘올뉴 SRX’는 GM코리아가 내달 국내 런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모델이다. 드라마를 통해 공식 런칭 전에 첫 선을 보이는 셈이다.

신형 3.0L V6 직분사 엔진 및 최첨단 전자제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적용된 최첨단 상시 4륜구동(AWD) 시스템을 장착했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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