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비스 담당자가 우즈베키스탄 주민이 접수한 TV와 카세트 라디오를 수리하고 있는 모습. |
삼성의료원 한가족 의료봉사회는 2000년부터 사회적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를 대상으로 9년째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11명의 전문 의료인력과 23명의 일반 봉사자들이 참가 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공감, 같은 기간에 전자제품 무상 서비스 켐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삼성의료원은 의술을, 삼성전자는 제품 서비스로 각각의 전문적 능력을 통해 나눔활동을 펼침으로써 그 의미를 한층 더 했다.
한편 22일에는 성균관대학교-중앙일보 공동 주관으로 타슈켄트 시내 팰리스호텔에서 한국어 전공 대학생 대상 '한글백일장'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인근 국가 18개 대학에서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삼성전자는 행사장내에 LED TV·모니터·캠코더·디지털 카메라 등 최신 IT제품들을 전시해 'IT선진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각인시켰다.
성균관대는 매년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몽골,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글백일장을 실시, 주변국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관할) 법인장 김진안 상무는 "한국의 대표적 의료기관과 교육기관인 삼성의료원,성균관대와 같이 한국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존경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