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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온라인 증권서비스인 'tx(티엑스)'의 매매 수수료를 내년 3월까지 전면 무료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식·주가연계증권(ELW)·선물옵션의 총 거래 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고객에는 추가로 6개월간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타사에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에는 주식 이관 수수료 1만원을 현금 지급하고, 신규로 5억원 이상 예탁한 고객에는 10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24일부터는 티엑스 고객 300명을 초청해 우리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시황 분석 및 주식 투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티엑스는 우리금융 계열 은행인 우리·광주·경남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 주문 및 결제처리는 계열 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에서 담당하는 그룹 시너지 상품이다.
주식거래는 티엑스 전용 홈페이지와 전용 HTS를 통해 가능하며, 거래에서 발생한 수수료 일부(10%)는 포인트 적립을 통해 홈페이지 내 전용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의는 티엑스고객지원센터(☏1544-6636)와 홈페이지(www.mytx.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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