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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행사는 메리츠화재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이 1만6000여 점의 기증품을 모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행사장에는 정구성 메리츠화재 나눔경영사무국장을 비롯해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대표 등이 참석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 각 행사장에서는 판매봉사와 함께 방문객을 위한 사랑의 와플 만들기, 즉석사진 촬영, 포춘쿠키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구성 나눔경영사무국장은 “매년 메리츠화재 전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이 아름다운 토요일을 고대하며 따뜻한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천하는 나눔을 지속하여 우리 이웃과 아름다운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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