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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지난 25일 전국 10개 국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안전수칙을 담은 등산지도를 배포하고 국립공원 내 구급함의 위치를 안내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북한산, 도봉산, 설악산, 지리산, 내장산, 속리산, 오대산, 치악산, 월악산, 소백산 등 가을철 등산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10개 주요 국립공원에서 펼쳐졌다.
캠페인에는 이영욱 부사장을 비롯해 OTC 영업부 사원이 직접 참여해 등산객들에게 산행안전수칙을 알리고 응급 상황시 등산지도에 표시된 구급함의 위치를 알려주는 등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돕는 서비스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국내 대표 상처치료제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등산객들이 부상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0월 하순과 11월 상순은 단풍이 절정에 이름에 따라 산행 안전사고도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21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전국 국립공원에 마데카솔케어 등 구급의약품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해 현재 국립공원에 설치돼 있는 600여개의 구급함에는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가 비치돼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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