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취항 1주년 기념행사 '다채'

27일 취항 1주년을 맞는 에어부산이 첫 돌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에어부산은 지난 7월부터 부산과 제주 각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Fly & Fun 페스티벌을  올 연말까지 연장 실시한다.

‘축제와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 부산’ ‘사계 사색 즐거운 여행의 도시, 제주’ ‘3050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작은 배려, 서울 김포공항’ 세 개의 테마로 나누어 펼쳐진다.

에어부산 탑승권만 제시하면 고급호텔과 유명 맛집, 레저, 관광, 쇼핑시설 등 이용 시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김포공항의 경우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이 공항에서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알찬 메뉴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27일 김해공항 카운터 앞 이벤트 존에서는 포토이벤트가 펼쳐지며, 이날 탑승객 전원에게 1주년 기념 ‘돌맞이 떡’을 제공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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