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윈도 틴팅(썬팅) 및 내외장 관리 프랜차이즈인 틴트어카코리아가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틴트어카는 지난 1971년 설립된 호주의 차량 관련 프랜차이즈로 지난 1월 한국 본사가 설립된 이래 서울과 경기도 용인, 수원, 전북 익산 등 5곳에 점포를 두고 있다.
틴트어카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회사 및 제품소개 프리젠테이션, 제품 시공 시연, 가맹점 업소탐방 등 프로그램을 진행, 가맹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틴트어카는 분기별로 호주 본사에서 총괄 기술자가 직접 시공교육을 실시하며, 가맹 후 정기적 매장 관리 및 마케팅, 시공 회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참가 희망자는 본사에 전화 혹은 팩스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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