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WM Class 강남 신설

27일 대우증권 WM Class 강남 개점 기념식에 참석한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박상진 WM Class 강남 센터장(왼쪽 세번째) 등 임직원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대우증권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WM Class 강남'을 신설하고 개점 기념식을 열었다.

'WM Class 강남'은 강남지역의 고객 기반과 금융자산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 신설됐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산운용사, 경제연구소 등에서 근무한 금융컨설팅 전문가들을 직원으로 구성했다.

대우증권은 이번 개설을 기념해 12월 말까지 신규 개인고객에게 기간별로 연 3.0~3.3% 우대금리형 환매조건부채권(RP)를 판매하며 사은품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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