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GS SHOP, “뻔한 홈쇼핑 방송은 가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1-04 15: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GS SHOP(www.gsshop.com)은 11월1일부터 기존의 홈쇼핑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송 형식인 ‘디토 TV쇼’를 선보였다.

‘디토 TV쇼’는 제품의 장점만을 설명하는 일반적인 홈쇼핑 판매 방식을 과감하게 버리고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스토리와 함께 객관적인 정보를 전한다.

이를 위해 문화, 웰빙, 트렌드, 생활, 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방송 무대에 세웠다. 문화전문가 방송인 김범수, 오정해와 트렌드 전문가 김우리, 웰빙 전문가 피부과 원장 정혜신, 기술전문가 곽동수, 생활전문가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 등 6인이 소비자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보를 전한다.

또한 ‘디토 TV쇼’는 고객들이 인터넷 쇼핑몰 GS SHOP의 미니 쇼핑몰 ‘디토’ 아래 TV, 인터넷, 카탈로그 등 온라인 채널 모두가 서로 연동되는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테마를 기반으로 방송이 기획되는 것도 특징이다. 매 월 계절적 이슈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먼저 파악해 월 별, 주 별 테마를 정하고 테마 쇼핑의 형식으로 풀어낸다. 11월 첫 주는 ‘아이를 위한 시간 만들기’를 테마로 ‘토도리브로 원목교구’, ‘이보영 영어명작’, ‘아동용 원목침대와 라텍스 매트리스’, ‘아토팜’, ‘홍이장군’, ‘듀오백 아동의자’ 등의 상품들을 추천한다.

요일 별 프로그램 고정 편성을 통해 시청자들이 지상파 방송과 같이 특정 일, 특정 시간에 TV채널을 돌리면 ‘ditto TV쇼’를 볼 수 있다. 평일에는 오전 10시10분, 오후 오후 6시30분, 11시45분, 토요일에는 오후 7시15분,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이은정 GS SHOP 상무는 “홈쇼핑 방송 15년 동안 판에 박힌 방송 내용에 소비자들이 식상해 하고 있다”며 “디토TV쇼는 GS SHOP의 브랜드 정신인 ‘진정성(Real)’을 구현하는 새로운 시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과 호흡할 수 있는 친근한 홈쇼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