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 총리는 "나를 KBO고문단에 넣어주신 분이 고 박 전회장이어서 평소에 저녁도 같이하고 야구도 함께 봤다"며 고인과의 추억도 떠올렸다.
또한 세종시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손사래를 치며 즉답을 피했다. 조문을 마친 정 총리는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10여분 뒤인 오후 6시 25분께 차에 올라 귀가했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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