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편한 퇴직연금전용 영문 홈페이지는 퇴직연금 제도소개, 제도설계, 도입 프로세스 및 투자설계 등 퇴직연금제도도입의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은 물론 자산관리, 상품매매, 급여지급 등의 사후관리 서비스 기능까지 구현해 국문 홈페이지의 모든 서비스와 동일한 기능을 갖췄다.
특히 이 증권사는 올해 초 실시간 매매처리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주문한 금융상품이 타 사업자 시스템보다 하루 빨리 매입처리 되도록 했고 최근 ‘옥토복지카페’를 개설해 기업복지시스템 구축이 안된 가입법인이나 퇴직연금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