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은 극중 NSS의 자료실 실장이자 김태희의 절친한 친구 양정인 역으로 등장한다.
김혜진의 도도하면서도 청순한 팔색조 연기에 네티즌은 '김태희 미모와 견줄 만하다' '이렇게 연기 잘 하는 배우가 왜 알려지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혜진은 그간 출연한 CF만 해도 100편이 넘을 정도로 'CF퀸'으로 통한다.
'풀무원' '대한항공' '네이버' 등 수많은 광고에 출연한 뒤 지난해에는 CF 모델상을 수상했다.
영화 '과속스캔들' '주홍글씨'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제5공화국' '불멸의 이순신' '올드미스 다이어리'에도 얼굴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ComedyTV '고스트 스팟3'의 MC로도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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