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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 친환경쌀 ‘웰빙 죽’ 전문점 맛깔참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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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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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문점 맛깔참죽은 고객들의 건강을 고려해서 친환경 쌀로 만든 ‘웰빙 죽’을 판매한다. 충남서천에서 유효미생물(E.M)쌀겨 농법의 무농약 친환경 인증 쌀을 사용,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고급화시킨 죽이다.

특히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좋은 닭가슴살로 만든 닭가슴살 야채죽, 민감한 아이들에게 발생 할 수도 있는 자극을 없앤 흰살생선죽, 그리고 이유식으로 가장 선호되는 소고기야채죽의 3개죽을 소포장으로 한 세트화 시켰다.

또한 맛깔참죽의 전복죽은 죽전문점 업계 최초로 100% 국내산(완도산)을 원재료로 하여 풍부한 향과 씹히는 감칠맛이 특징이다.

양귀일 맛깔참죽 가맹본사 메뉴개발 팀장은 “내 아이에게 먹일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건강에 좋은 재료로 메뉴를 개발했다”며, “아이들이 먹기 좋게 소용기 포장으로 나누어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3가지 죽을 골고루 먹을 수 있어 영양에도 좋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건강죽 전문점 맛깔참죽은 현재 100여개의 가맹점이 성업 중이며, 불경기에도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맛깔참죽은 무농약 천연재료만으로 죽 맛을 내는 노하우, 죽을 손쉽게 써주는 죽 자동 조리 시스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인 ‘100일 활성화프로그램’ 등으로 예비창업자들을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소식지를 발행해 본사와 가맹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경로를 만들었으며, 사내 인트라넷을 운영해 가맹 점주들 간의 성공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

이상화 맛깔참죽 대표는 “맛깔참죽 점포가 가장 맛있다는 고객평가를 토대로 각 가맹점이 자부심을 가지고 장사 잘되는 죽집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기법을 개발하고 실천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정기적인 이메일과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실시해 가맹점들의 영업활성화와 매출향상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맛깔참죽의 창업비용은 100㎡(약 10평) 기준 점포비용 제외하고 총 4380만 원 정도이며 평균 마진율은 35%다. (가맹점 개설문의: 02-766-1230)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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