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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녹색'은 SC금융지주의 지속가능 경영(Sustainability Initiatives)을 상징하는 단어로 사회공헌 활동을 가장 집약적으로 설명해준다.
SC금융지주가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고,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녹색 금융'실천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SC금융지주의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일회성 금전 기부 보다는 지속적인 지원을 지향한다. 둘째, 가능한한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셋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회단체와 연계해 소외된 곳을 찾아 지원한다. 넷째, 이 모든 것에 중점을 두고 녹색 경영을 실천한다.
이를 위해 SC금융지주는 지난 2006년 임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휴가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유급휴가를 이용해 환경보호 및 저소득층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 일수는 총 2680일이다.
SC제일은행은 오는 2011년까지 임직원 자원봉사 일수를 1만일로 늘리기 위해 지점별로 목표를 세워 추진중이다.
특히 시각장애우를 돕는 활동 뿐만 아니라 오염된 바다를 정화하고 서울숲을 가꾸는 봉사활동에는 매년 600명의 직원들이 참가한다.
또 SC제일은행은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본점 1층 로비에서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대체에너지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들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돌려 이때 생성된 에너지로 생과일 주스를 만들어 시음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같은 날, 루스 나드러(Ruth Naderer) 부행장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환경의 날 기념 행사에서 '녹색 경제 재생가능한 에너지 금융'을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그는 SC금융지주의 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금융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SC제일은행은 지난 6월 한국언론인포럼 주최 '2009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환경보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사내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및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들로부터 아이디어를 받아 공모전을 열고 환경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선 '최고의 팀'을 뽑아 시상하기도 한다.
예를들어 '100kHw의 전기 절약시 감소되는 이산화탄소의 무게를 계산하라'와 같은 환경 관련 퀴즈를 직원들이 맞추게 하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린 프린팅(Green Printing)'이라는 친환경 인쇄 운동도 있다.
인쇄 자체 및 컬러 인쇄를 줄여 에너지를 덜 사용하고, 이면지 등에 '그린 프린팅' 스티커 등을 부착한다.
이를 통해 해마다 20%의 종이를 절약한다.
또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보다 계단을 더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을 개조해 '그린 에브뉴(Green Avenue)'를 조성했다.
화장실에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램프를 사용해 연간 74만5000kwh의 에너지와 67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처럼 한국SC금융지주는 '녹색금융'이라는 사회공헌활동 기치 아래, 전 직원이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은행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환경보호에 솔선수범해, 변화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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