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소호 기업 체험 존 운영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소호 기업 대상 비즈니스센터인 오피스허브와 함께 프린터 체험 존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1인 기업과 소호(SOHO)에 적합한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 DPC1110N과 4 in 1 A4 컬러 레이저 복합기 ‘DPC1190FS’를 오피스허브 대치센터, 서초센터, 분당센터 3곳에 설치했다.

이번 오피스허브 체험존에 설치된 제품들은 동급 최강 모델로 경제적인 가격에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1인 기업, 소호, 중소기업에게 최적이다.

체험 존은 오피스허브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피스허브는 1인 창조기업과 소호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 공간 제공 및 원스톱으로 모든 영역의 사업 업무가 가능하도록 ‘토탈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DPC1110N은 동급 보급형 모델과 비슷한 가격대에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네트워크를 장착해 경제성과 업무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규모 워크그룹 환경에 적합한 프린터다. 컬러 출력은 분당 12장, 흑백 출력은 분당 16장으로 출력 속도가 빠른편이다.

백민정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마케팅팀 차장은 “우수한 프린팅 기술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체험 존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피스허브 입주자들의 업무 효율에 기여하고 비즈니스 성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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