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이공계 인턴 채용설명회의 일환으로 13일 '무비데이'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대학 내에서 실시하던 일반적인 설명회를 대학가 극장에서 새롭게 시도한 것. 이를 통해 기존의 일률적이고 단방향적인 설명회의 틀을 벗어나 창조적이고 고객지향적인 관점에서 대학생들에게 접근한다는 것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행사의 부재를 '최고가 되고 싶다면 삼성전기와 함께하라'로 정하고, 이공계 취업 준비생들의 흥미유발과 더불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상영에 앞서 △홍보영상 상영 △퀴즈 이벤트 △회사소개 △Q&A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회사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인문계와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쉽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다. 인턴과정 수료 후 대졸 공채 지원하는 학생에게는 가산점을 준다.
삼성전기 인사팀장 이상표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공계 우수인력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삼성전기의 창조적이고 고객지향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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