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오는 13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해운대 경남아너스빌' 총 306가구 중 20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2층 지상28층 3개동의 해운대 경남아너스빌은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또 주변 수영로, 광안로 등을 통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장산 제3터널 건설, 센텀-마린시티-관광리조트 연계 교통망 확충사업이 계획 중에 있어 향후 멀티교통망의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설계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향한 'V'자형 타워 설계로 세대별 최대한 전망을 고려했다. 또 필로티를 계획해 입주민의 동간 이동이 자유롭고 저층세대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를 순환하는 조깅트랙, 산책로도 조성했으며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051)747-9876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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