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차관은 이날 여의도 63빌딩 회의장(별관 3층)에서 개최된 '2009 기계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정지택 기계산업진흥회 회장을 포함한 비롯한 기계산업계 주요인사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이 행사는 기계분야 5개 기관(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했다.
특히 심포지엄(16:00~18:00)에서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글로벌 트랜드와 기술개발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태양전지·풍력·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발전, 고기능 환경설비 등 27개 녹색성장 중점육성기술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 등도 진행됐다.
아주경제=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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