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코스피, 외국인 팔자로 소폭하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1-13 1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3일 코스피는 0.74포인트 내린 1571.99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장 초반 유입돼 상승 반전을 시도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천억원 이상 현물 매도와 이천계약 이상의 선물 매도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17억원, 368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114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순매수는 1398억8700만원이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LG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KB금융, 신한지주가 1~2% 상승하는 등 은행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 철강금속, 화학, 운수창고가 강세였으며 조선, 건설, 은행, 증권, 운송창고, 통신업 등이 약세였다.

종목별로는 엔씨소프트가 4분기 실적기대감과 계절적성수기를 맞아 2.4%가 올랐다. 한화석화는 어제 발표한 3분기 호실적으로 3.0%가 상승했다.

오늘 상승종목 수는 상한가 3개를 포함해 325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3개를 포함해 462개를 기록했다.

오늘 총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5374만주와 4조660억원이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