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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헌 매일유업 사장(왼쪽 두 번째)이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으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매일유업이 식품업계 최초로 보건복지가족부가 뽑은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은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2009년 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친화경영 인증제’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 도입한 제도다.
매일유업은 △자녀의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실시 △정시 퇴근 유도 △여직원 휴게실 운영 △학업 및 육아를 위한 탄력근무제 실시 △직원 및 배우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생활 법률 지원서비스 등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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