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언론 '더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州)에서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Pirelli)의 내년 달력 촬영을 하다 가슴 부위를 고스란히 드러낸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유출됐다.
앞서 미란다 커는 몸매가 드러난 의상을 입거나 다소 노출도가 심한 화보를 찍기는 했으나 신체 주요부위가 직접적으로 언론에 드러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란다 커는 영화 '반지의 제왕' 주연배우 올랜도 블룸의 연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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