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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사랑나눔콘서트 '아이돌 가수도 보고 이웃도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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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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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농심2009 사랑나눔콘서트'에 국내 아이돌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가수는 SS501, 2PM, 태양(빅뱅), 비스트(BEAST), 엠블랙(MBLAQ), 디셈버, 마이티마우스 등을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에프엑스, 레인보우, 씨엘&민지(2NE1), 이영현(빅마마), 린 등 13개 팀이다.

농심 사랑나눔콘서트는 지난 2000년을 시작으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농심의 사회공헌행사로 매년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콘서트를 진행, 청소년들에게 기부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소외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해 왔다.

콘서르 입장객에게 라면 2봉지를 기부 받아온 농심은 지난해까지 총 9번의 사랑나눔콘서트를 통해 약 39만1000여개의 라면을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기부했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인기 가수들과 관객들의 참여를 통해 농심이 소외이웃과의 10년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올 수 있었다"며 "이번에도 아이돌 그룹의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이웃과의 사랑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불어 올 연말 신라면이 소외 이웃들 배고픔을 달래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당일 사랑나눔콘서트 장의 입장을 위해서는 지정좌석이 배정된 입장권과 신분증, 그리고 농심 신라면 2개를 가져오면 된다. 농심은 콘서트 당일 입장객들이 기부한 신라면과 자체적으로 마련한 신라면 1000박스를 합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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