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는 19일 피난안내 및 화재 경보기능을 갖춘 노래반주시스템 및 그 시스템을 이용한 피난안내 및 화재 경보기능 제공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노래반주기를 구비한 노래방이 일반적으로 어둡고 통로가 좁은 구조로 인해 화재발생시 신속한 피난이 어려운점을 착안해 발명했다"며 "노래반주시스템에서 외부로 화재신고정보를 생성하여 화재발생 사실을 통보함으로써 빠른 화재진압을 돕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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