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디자인이 이용되고 있는 분야들…건축·영상·광고 등 다양하다./중소기업진흥공단 제공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7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센터(시화공단 내)에서 신성장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디지털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디자인(렌더링(실사實辭)) 분야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앞장서 추진하고 있는 분야다. 내년에는 연수원에 관련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 제품 및 건축분야 실사구현 기술을 비롯해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정보 제공 등을 통한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고 설명했다.
렌더링(실사)은 제품을 제작하기 전 제품을 디자이너가 제품 제작자 또는 구매자에게 디자인의 의도와 형태를 전달할 목적으로 이미지화 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미 건축, 영상, 각종 신제품 안내서(카탈로그)의 이미지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http://sbti.sbc.or.kr/)에서 하면 된다. 사전 등록은 오는 26일까지.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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