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을 가진 쿠스코엘비이 송도 사옥은 연수구 송도동 11의82 일대 5300㎡ 터에 연건축면적 8700㎡ 규모로 지어졌다. 100억 원을 들여 지은 이 사옥은 RFID 관련 장비제조와 연구개발센터로 쓰일 예정이다.
쿠스코엘비는 송도 사옥과 자사 중국 웨이하이(威海) 생산기지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등 글로벌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이 회사는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카메라 모듈이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국내 선두권, 세계 7위 카메라모듈 기업으로 성장했다.
쿠스코엘비이 관계자는 "송도지구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u-IT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RFID/USN 2차 공모를 통해 입주하게 됐다"며 "올해 해외 수출 1억불 이상 달성 등을 통해 앞으로 RFID/USN 부품 및 모듈시장을 리드해 나가는 1등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한경일 기자 wow@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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