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활동 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1-25 17: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올해의 우수직원 10명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직원들은 기독교 사회복지 단체인 다일공동체와 함께 600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직접 밥을 지어 나눠줬다.

또 여행경비를 모아 기부금도 전달했다.

김학용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원장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서 500명의 아이들이 한달간 먹을 수 있는 쌀의 구입 비용을 지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프놈펜 상업은행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프놈펜 상업은행의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김광진 회장 개인도 4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