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더웨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유니타스캐피탈이 공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더웨이 매각에 지난주 9개 인수후보자들이 입찰했고 이들이 제시한 인수가격은 대부분 2억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바이더웨이 인수전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기업과 사모펀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타스캐피탈은 9개 인수후보자 가운데 3~4곳을 선정, 최종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더웨이는 3년 전 미국계 사모펀드 유니타스캐피털이 오리온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한 뒤 최근 다시 매물로 나왔다.
인수에 가장 관심을 보이는 곳은 미니스톱으로 알려져 있다. 미니스톱의 지분은 대상이 20%, 일본 미니스톱이 70%, 미쯔비씨가 4% 정도로 구성돼 있다.
바이더웨이는 지난 10월 말 현재 1450여개의 매장을 운영, 매장수를 기준으로 국내 편의점 업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로이터는 지난주 일본 편의점업체인 미니스톱과 롯데그룹이 독자적으로 바이더웨이 인수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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