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네트웍스는 미국 시스코시스템스가 인증하는 최상의 파트너 등급인 ‘골드 파트너십’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골드 파트너는 시스코 인증 자격증을 가진 일정수의 우수한 엔지니어, 높은 고객만족도, 체계적인 고객지원 능력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등 까다로운 조건들을 모두 만족해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인증 획득은 KT그룹 내 IT서비스 계열사 중 최초다. 현재 국내에는 한국IBM, 한국HP, 삼성네트웍스 등이 있다.
KT네트웍스 관계자는 "골드 파트너십 획득을 기반으로 그룹 네트워크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장비공급 확대를 통해 그룹 도메인의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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